검은사막 2025년 새해

안녕하세요!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사막에서

새해를 맞이했는데요.

 

을사년

푸른 뱀 형상의

풍등을 날리고요.

이렇게

새해 소원도 빌어봅니다.

벨리아 해안 절벽에

제야의 종도 있습니다.

그 앞에서

이렇게

몇 번이나

풍등을 날리고

기도합니다.

자세히 보면

캐릭터가 눈을 꼭 감고

두 손을 모으고

새해의 복을 간절히 빕니다.

 

그러고보니

저번 10주년 포스팅에

보상으로 사계절 의상을

준다고 썼었죠!

이번에

봄 의상 상자를 받고

교복인

산들 의상을 골랐는데요.

반바지에,

덮은 머리의 헤어 때문인지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보이더라고요🥰

 

심지어 의상 고유의 포즈도

귀엽습디다..

부분적으로

하나하나 찍진 않았지만,

벚꽃이 막 날리면서

저렇게

찰칵 포즈를 하더라고요!💕

옆에 반짝이가루까지

흩뿌립니다.

 

요렇게 막간을 이용한,

짧은,

새해 검은사막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시작하는 2025년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