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37)
취미생활
안녕하세요!😚여느 때처럼아침의 나라에 대한깊은 고찰ㅎㅎㅎ포스팅 대신 짧은근황입니다. 이제 겨울이잖아요!검은사막에도 겨울이 왔습니다.유저가 추위를 느낄 순 없지만캐릭터가 입김을 불고요.눈이 내립니다....티는 잘 안나지만,자세히 보면...!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이번주 월요일에검은사막이10주년을 맞이했답니다! 겨울이라게임상에서 눈 내리는 것도 봤는데,10주년을 기념해서 회장(?)까지 만들었더라고요?!벨리아 마을에서 올비아 마을로 가는 길절벽에 있습니다.멀리서부터금손 팬분들이 그린 그림이쭉 전시되어 있고요.중앙에 보면지금까지 검은사막에서 만났던 주요 npc들을대부분 만날 수 있습니다🥰하이델의 자렛 공주, 조르다인 시종장,아침의 나라 구미현, 돌쇠까지..!정말 송년회 같지 않나요ㅎㅎㅎ..
마을별로 삽화 의뢰를쭈욱~이어가려 했으나...제가 삽화 의뢰를 와다다다끝낸 게수궁에 갔다 온 후라,제가 했던 대로 수궁에 대한 글을 먼저 쓰겠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썼지만,저는 아침의 나라 메인 스토리를 모두 끝내고,아침의 나라에서 나가기 싫어서최대한 밍기적🫠 거리고 있었는데요..!ㅎㅎ 지도를 딱 펼쳐보니 너무 의문이 들더라고요. 대체 저 소용돌이-수궁으로 가는 길은 언제 가는거지...?🤔 메인 스토리는 다 끝났는데,한번도 가지 않았던 곳이었습니다.또 찾아보니 수궁 이벤트에 대해서 나오길래, 혹시 관련 이벤트가 없으면아예 못 들어가는 건가....?🤨 ..싶었지만,, 그래도 이왕 아침의 나라에서 밍기적 거리기로 한 거...!핑을 찍고 가보았습니다.그랬더니, 수궁으로 가는 절벽 앞 오두막에심봉사가..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겨울..❄️다들 잘 견디고 계시죠?😊 연말이라 바쁘고, 힘든 일상에제 글을 보시고 조금이나마잠깐이나마즐거우셨으면 합니다..! 그럼 언제나처럼 주관적이고 의식에 흐름에 따라써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아침의 나라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운종가'에서의삽화 의뢰1) 쥐둔갑 이야기2) 삼년고개 이야기 ..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저번 서울 메인 스토리 중우투리전과 서동전을 진행했던, '북포'에서의 삽화 의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스크린샷이 많이 없습니다..ㅠ 1) 견우와 직녀2) 의좋은 형제 1. 견우와 직녀 저는 우투리전을 끝내고 견우와 직녀를 했었는데요.일단 시작이 흥미롭게 시작합니다. 주막에서 사람들 사이에서한 남자에 대한 소문이 들립니다. 이름은 '견우'라고 하는데..
안녕하세요!다들 추운 겨울...따뜻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검은사막 포스팅을 시작한지도 어언 한 달..저는 검은사막을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좋은 게임없나 찾아보시는 분들께뉴비로서 '게임에 대해 긍정, 부정 평가가 갈리는 건 당연하지만,검은사막은 생각보다 재밌는데....?검은사막에 대한 긍정적인 포스팅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검은사막을 같이 하자고 권유하려고ㅎㅎㅎ시작했는데요.(물론 제가 경험하고 있는 걸 나불거리고 싶어서가 가장 큰 건 안 비밀..)😎 아침의 나라가 포스팅의 욕구를 가장 불태웠는데,그중에서도..!홍보가 잘 되어 있는 설화일지를 통한 메인 스토리말고,지금부터 소개할 삽화 의뢰가정~말💫'이건 모든 사람이 알아야 돼...!'..라는 없던 홍익인간 정신❤️🔥도 생기게..
안녕하세요!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도 쌀쌀하고벌써 연말입니다..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모두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주관적인 검은사막 이야기로여러분의 일상에 즐거움이 조금이나마🧂(착착) 첨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극히 주관적이고도 횡설수설한 검은사막 아침의나라 서울 (아마도) 마지막 포스팅시작하겠습니다~ 1) 춘향전2) 삼신전3) 불가살전4) 우투리전5) 비형랑전6) 청의동자전 7. 서동전 대한민국 중등교육 과정을 모두 마친 분들이라면,수능 준비를 해보신 분들이라면,고전 설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너무나도 잘 아실 겁니다.서동요 말이죠!선화공주가 서동을 밤에 몰래 만난다는신라시대 4언시인데, 이 노래를 서동이 동네방네 퍼트려서그 얘길 들은 왕이 진..
안녕하세요!저번에 얼렁뚱땅 불가살전까지 포스팅한 뒤💦오늘은.. 우투리전부터 황해도편 메인 스토리 끝까지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과연....) 스포는 최대한 하지 않을 거고요.주관적 감상이 난무할 예정입니다😁 아침의 나라:서울 황해도편은 정치적인 음모와 복잡하게 얽힌 동해도편과의 관계성 때문에, 앞선 동해도편보다 어두운 느낌이었습니다... 1) 춘향전 2) 삼신전 3) 불가살전 4. 우투리전 빌런 지네장터와 장대승의 여러 음모 때문에정치와 맞물려 어둡게,주로 비극적으로 전개되는황해도편 메인 스토리 중에서가장 밝은! 너무 귀여운...!💕이야기가 바로 우투리전입니다. 춘향이와 몽룡이의 불화, 아이들의 실종 등..불미스러운 소문으로 시작했던춘향전, 삼신전과 달리우투리전은 시작부터 흥미를 자극합니다. 바..
검은사막을 하게 된 원인이자사극을 좋아하는,그러나 우리나라 사극풍의 게임이 없어할 게임을 못 찾던 저한테한 줄기 빛이 되어준 아침의 나라..!☀️ 그 첫번째 스토리를 드디어 마치고두번째 서울로 들어갔습니다. 아침의 나라를 해보셨던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스토리가 민담 설화의 느낌이 강했다면두번째 서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확실히 수도라 그런지..정치적인 게 엮여 좀 더 심각한....좀 더 위험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왕이 나오면서부터 첫번째처럼 마냥 판타지스럽고 가볍(?)지는 않았으니까요. 저는 아침의 나라에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앞선 이야기가 되는 [마그누스]에 대해전혀 모른 채로, 그래서 아침의 나라의 주요인물 중 하나인 '연화'에 대해서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습..
안녕하세요!아침의 나라에서 시작해서 메인 스토리 쭉 하고,다시 아침의 나라로 돌아가기 위해 근 한 달간 열심히 레벨을 키운 뉴비입니다! 이번에는 저번 포스팅에 이어 드리간에서부터 대강의 이야기와 다시 돌아온 아침의 나라를 얘기하려 합니다만..거기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이번 포스팅도 저번처럼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에 따라 주관적으로 쓰일 겁니다.재미로 봐주세요~ 저번 포스팅에 썼던 것처럼 원래 검은사막에서 추천하는대로 뉴비를 시작한다면고대인의 석실에서 메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그런 다음발레노스 대륙의 벨리아 마을을 시작으로 세렌디아 대륙의 하이델 마을, 칼페온, 사막 이야기(대표적으로 알티노바, 발렌시아), 카마실비아에서의 사건을 해결하면서 유저는 영웅으로서 거듭나게 되죠. 6. 마그누스 ..